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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가 기업용 프린터 시장에서
최초로 [NFC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았다.23일 한국 HP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장착한
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800 시리즈 프린터 및 복합기
4종을 출시하며, 기업용 프린터 시장을 선도한다고 밝혔다.한국 HP는 모바일 프린팅이 강화된 신제품 발표를 통해
기업용 레이저젯 프린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한국HP가 NFC 기능을 적용한 신제품은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M806,
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플로우 복합기M830,
HP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M855,
HP 컬러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플로우 복합기 M880 등 총 4종이다.신제품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800 시리즈 프린터 및 복합기는
효율성과 보안성이 극대화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으로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IT]를 구축한다.
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800 시리즈는
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터치 투 프린트(touch-to-print)를 구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패널에 갖다 대기만 하면
간단하게 프린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IDC가
최근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전 세계 인력의 37퍼센트가
모바일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조사됐다.
HP는 기존의 업무 환경과 새로운 모바일 환경이 공존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기업용 복합기 최초로 NFC 기술을 탑재한
HP 레이저젯 엔터프라이즈 800 시리즈 프린터 및 복합기는
향상된 모바일 프린팅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도 한국HP는 빠르게 모바일화 되어가는
기업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IT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국 HP 프린팅 퍼스널 시스템 그룹 김대환 부사장사진=한국HP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