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 배달
  • ▲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가족 35명이 지난 26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가족 35명이 지난 26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누며 사랑을 전달했다.

     

    28일 미래에셋증권은
    겨울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연탄 릴레이 나눔봉사]를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가족 약 35명은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

     

    가족과 나눔 봉사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

    10살 된 딸 아이도 즐거워해서,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 가족과 함께 연탄 릴레이 봉사에 참여한 김포지점 유미랑 대리

     

     

    미래에셋생명은
    11월에도 연탄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11월 14일에는
    미래에셋그룹 임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19, 21일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한다.

     

    미래에셋그룹은
    매년 꾸준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미래에셋의 각 계열사를 중심으로
    더 많은 임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봉사활동 규모를 확대해
    가족단위로 봉사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3년째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올해 5월부터 각자 모았던 돼지저금통을
    12월에 사랑의 열매로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