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로 제작, 보온성 뛰어나
  • ▲ 크록스의 [톰슨 데저트 부츠] ⓒ크록스 제공
    ▲ 크록스의 [톰슨 데저트 부츠] ⓒ크록스 제공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영국 감성의
    [톰슨 데저트 부츠 (Thompson Desert Boot)]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발목까지 감싸는 이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이 뛰어나다.


    특히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스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쿠션감이 뛰어나다.
    장기간 걸어도 발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믹스매치가 대세인 이번 시즌,
    데저트 부츠로
    정장과 캐주얼을 믹스한
    포멀 캐주얼룩을 연출한다면
    지적인 비즈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저트 부츠는
    에스프레소/카키, 토페/퓨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9900원이다.


    한편 데저트 부츠는
    스웨이드 재질에 구두 끈을 넣는 홀이
    두세 개로 이루어져
    발목 높이 정도까지 오는 슈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막 주둔을 위해 착악돼
    [사막 부츠]라는 닉네임을 가지게 된 것이 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