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호치민 대학교 재학생 60명 선정
  •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에서 포니정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산업개발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두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에서 포니정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포니정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포니정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8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 27일~28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과 [호치민 국립대학]에서 열린
    포니정재단의 장학증서 전달식에
    정몽규 회장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하노이 대학교 재학생 30명과
    호치민 대학교 재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
    고 [정세영] 회장의 [인재중시 철학]을 베트남에 전파했다.

     

    정몽규 회장의 말이다.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고 개척하는 것이다]는
    신념으로 일생을 살며
    세계 5대 자동차 회사의 초석을 일군,
    선친의 도전정신과 인재중시 철학을
    베트남에도 전하고자 한다.

     

    장학생들이 미래 베트남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지속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