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제품 [노아 라플란드·폴라]등 인기 끌듯
  • ▲ 스코노 제공
    ▲ 스코노 제공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신발 브랜드 스코노가
    [퍼 부츠]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한다.  

    12일 스코노는  
    올 겨울은 혹한으로 방한 아이템인 퍼(Fur) 부츠 류가 인기를 얻을 전망이라면
    다양한 기능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극곰 닮은 포근한 퍼, 따뜻함 배가

    북극곰의 포근함을 닮은 스코노 [노아 폴라]는
    천연 소가죽에 발 끝까지 덮인 퍼로 인해
    보온성이 한층 배가된 신발이다.

    마모되기 쉬운 신발 뒷 부분에는
    PU코팅 처리된 가죽을 덧대 내구성을 강화한 한편
    신발 밑창인 아웃솔은 노르웨이의 삼각 지붕 집 모양을 본 딴 패턴을 적용,
    빙판길에도 끄덕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소한의 절개선과 심플한 디자인을 위해
    은은한 무광의 소가죽을 통으로 활용하며
    모던한 유러피안의 감성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와인, 카키, 블랙을 중심으로 캐주얼함을 더한
    퍼 부츠 [노아 라플란드]는
    기존 스코노의 미드탑 패딩부츠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핀란드 북부에 위치한 눈의 나라 [라플란드]의
    순수하고 깨끗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생활방수에 강한 패딩 소재로 만들어진 점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패딩부츠를 일상 생활에서
    한층 웨어러블하게 활용하고자 했던 여성들은 물론
    카키와 블랙 색상의 경우 남성용 사이즈도 출시돼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하게 해줄 것이다. 

    “소재 특성상 퍼 부츠가 투박하다는
    편견을 가진 소비자들이 있었지만
    보온성은 기본이고 디자인적인 면을 강화했기 때문에
    유러피안 특유의 모던한 감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여성의 경우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남성은 팬츠를 접어 입어 독특한 양말과 매치하는 등
    스타일링에 신경 쓰면 보다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스코노 관계자


    한편 노아 폴라는 22 9천원,
    노아 라플란드는 13 9천원에 판매되며
    스코노 직영매장을 비롯한 온라인샵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