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이전 맞춰 늘려...부산·마산·창원 노선도 신설
  • 행정부처 2차 이전에 맞춰
    서울~세종간 고속버스 운행횟수는 늘어나고
    세종시와 부산, 마산, 창원을 연결하는 노선이 생긴다.

    서울~세종 간 고속버스는 하루 19회에서 16일부터는 38회로 대폭 늘었다.
    세종~부산 간은 노포, 사상 2개 노선으로 신설되며
    각각 하루 10회, 6회씩 운행된다.

    창원은 하루 6회를 운행하며 마산터미널을 중간 정차하여 운행한다.

    이에따라 서울~세종 간은 배차간격이 50분에서 20~30분으로 줄어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