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크리스마스 시즌, 도심 외곽 놀이공원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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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본점에서는 높이 4미터의 대형 산타 인형과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는 20여 명의 산타가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오는 16일부터
전 매장을 크리스마스 포토존으로 꾸민다.
매장 중앙 홀을 이용해 가로 7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초대형 산타 애드벌룬]을 설치하고,
산타를 배경으로 각 층에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18일에는 특별히 제작된 루돌프 썰매를 이용해,
매장에 방문한 아동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청량리역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루미나리에] 불빛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본점, 부산본점, 대구점은 19일부터
일별로 다른 색깔의 산타가 등장해
매장 곳곳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LOTTE 레인보우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색깔별로 테마를 정해 선물 종류도 다양화 했다.
[옐로우 산타]는 빛을 밝히는 산타로 [미니 캐릭터 손전등]을,
[블루 산타]는 시원함을 주는 산타로 [아이스크림]을,
[그린 산타]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트리]를,
[퍼플 산타]는 럭셔리 산타로 따뜻한 [뱅쇼 와인] 등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로는 본점 영플라자 7층 러브릿지의
[미리 만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있다.
눈 내리는 숲 속에서 눈사람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미니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눈사람 장식품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김포공항점은 13일부터 겨울시즌 동안
[로보카폴리 체험놀이터]을 운영하고 있다.양질의 상품, 고품격 서비스에 엔터테인먼트 요소적 요소 더하는 것이
저성장시대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향후에도 즐거움 넘치는 매장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
-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김종환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