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크리스마스 시즌, 도심 외곽 놀이공원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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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이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도심 외곽 놀이공원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본점에서는 높이 4미터의 대형 산타 인형과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는 20여 명의 산타가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오는 16일부터 
전 매장을 크리스마스 포토존으로 꾸민다. 
매장 중앙 홀을 이용해 가로 7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초대형 산타 애드벌룬]을 설치하고, 
산타를 배경으로 각 층에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18일에는 특별히 제작된 루돌프 썰매를 이용해, 
매장에 방문한 아동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청량리역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루미나리에] 불빛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