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정기세일 마지막 3일 알뜰행사 진행70여개 여성의류 브랜드 등 30~7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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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송년세일 마지막 주말인
    6일~8일까지 3일간, 다양한 상품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은 9층 행사장에서 [방한대전]을 진행한다.
    [에고이스트, 타미힐피거, 마나스, 진도모피, 정호진] 등
    70여개 여성복 브랜드가
    코트, 다운점퍼, 모피부터 양털부츠, 레깅스, 동내의까지까지
    겨울 대표상품을 30~70% 할인판매 하는 행사다.
    대표적으로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동내의 3만원,
    [엘르] 동내의가 2만원이다.
    아울러 [크레송, LAP, 아이잗컬렉션] 등
    유명 브랜드의 오리털 패딩 60여 품목을
    3만~7만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행사도 마련했다.


    즐거운 쇼핑을 위해 다양한 임시매장도 개설한다.
    대표적으로 잠실점에서는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빌로밀로] 팝업스토어를 12일까지 선보인다.
    [빌로밀로]는 유명 연예인이 인기 드라마에서 
    백팩을 메고 나오며 인기를 끈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빌로밀로]의 다양한 신상품도 최초로 공개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프레지던트백이 10% 할인된 35만원,
    이태리 수입가죽백인 [지타 백팩]이 10% 할인된 41만원,
    김남주 백팩으로 알려진 [루크 백팩]이 50% 할인된 32만5000원이다.


    주말 3일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화장품 20, 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롯데상품권 1만~ 2만원 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다양한 모양의 계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에그마스터 에그플러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외투 중에서도
    옷맵시를 살릴 수 있는 의류를 선호하였으나,
    추위가 심해지면서 보온 효과가 우수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절감 노력 등으로 실내 온도가 낮아지면서
    동내의, 레깅스, 기능성 발열내의 등도 반응이 좋아
    백화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롯데백화점 본점 여성팀 허종욱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