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기준 위반혐의 제보 접수
  • ▲ 대우건설 본사 ⓒ연합뉴스
    ▲ 대우건설 본사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최근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를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대우건설이 공사 관련 회계처리를 적정하게 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 위주로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8월 30일과 9월 4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회계 장부 등을 압수수색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