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협력업체 시상식, 협력업체의 밤 진행으로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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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은 지난 3일부터 10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 5회, 2013년 해외 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간담회에는
    현지 협력업체 85개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해외 진출한 한국업체와
    현지업체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비전과 2014년 계획 및 전략,
    한세 R&D 기능 변화,
    각 법인 문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자수, 프린트 외 박스 업체 등도 참석해
    협력업체 참석 대상자의 폭이 넓어졌으며
    우수 협력업체 시상과
    협력업체의 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현지 법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상호협력적 관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한세실업 해외지원본부 김석훈 전무


    한편 한세실업은 협력업체 간담회를
    지난 2004년부터 국내에서 진행해왔으며,
    해외 협력업체 간담회는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