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59가구 전 주택형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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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가
계약 일주일만에 전 주택형 판매에 성공했다.1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계약 접수 결과
총 1,459가구 전 주택형이 100% 계약완료 됐다.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2층,
10개동,
전용 59~96㎡,
총 1,459가구로 구성된다.서울 지하철4호선 평촌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 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 내에 조성된다.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1,4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 초기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는 것은
올해 분양시장의 핫 이슈였던
위례신도시나 강남 분양보다 훨씬 좋은 결과다.평촌신도시 주변에서 17년만에 분양하는
신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
혁신적인 평면 등이 완판으로 이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