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30여명,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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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임직원을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송년회를 가졌다.1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종로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현장 및 본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어바웃타임]을 관람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술로 대변되는 송년 모임을 탈피하고
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건강을 챙기자는
한화건설 경영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이윤식 한화건설 실장의 말이다.
"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더욱 친밀함을 나누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