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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분양계획 살펴보니..."올 수준 비슷할 듯"

올 분양물량 계획 12만4천여가구였지만 실제 [17만8천여가구]위례신도시, 강남 재건축, 세종시, 지방광역시 등 호조 영향

입력 2013-12-19 10:31 | 수정 2013-12-19 11:46

 

내년 분양시장에는 올해 분양실적과 비슷한
17만3,868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1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4년 분양계획 물량은 총 17만3,868가구로
올해 분양계획 대비 39.1% 늘었다.

이는 올해 분양실적(17만8,000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만8,841가구,
5대광역시 3만1,684가구,
지방도시 6만3,343가구다.

 

분양성적이 좋았던 지방도시는
올해 계획보다 78.9%나 증가했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의 설명이다.

 

"2013년 분양계획물량은
조사 시점에서 분양시장 침체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계획물량을 보수적으로 잡아
12만4,929가구에 그쳤다.


지만 위례신도시, 강남 재건축, 세종시, 지방광역시 등에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여
총분양실적은 17만8,167가구를 기록했다."

 


 

▲ ⓒ닥터아파트

 

 

지역별로 서울은 1만7,452가구가 내년 신규 분양 예정이다.

 

이 중 재건축(8,370가구), 재개발(5,535가구) 등
정비사업 물량이 전체의 79.6%를 차지한다.

 

재건축 가운데는 고덕시영, 가락시영이 눈길을 끈다.

 

내년 2월 분양예정인 강동구 고덕동 고덕시영 재건축 물량은
전용면적 84~192㎡, 총 3,658가구 규모다.

이 중 1,10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시공하며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0월 분양예정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재건축은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 중 6,60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시공하며
지하철 8호선 송파역, 3·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재개발 물량은 4월 삼성물산이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7구역에
전용면적 59~140㎡, 총 1,679가구를 짓는
신길뉴타운7구역 래미안을 분양예정이다.

 

이 중 79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1-3구역에
전용면적 59~119㎡, 총 1,769가구 규모 
북아현e편한세상을 5월 분양 예정이다.

 

일반물량은 600가구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와 택지지구에 신규분양이 예정됐다.

 

현대엠코는 위례신도시 학암동 A3-6a블록에
전용면적 95~98㎡, 총 673가구를 짓는
엠코타운 2차를 2월 분양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내 중심부에 위치해 상업 및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시 권선동 권선지구7블록에
전용면적 59~84㎡, 총 1,548가구 규모  
아이파크시티7블록을 9월 분양 계획이다.

 

포스코건설도 상반기 중 구리시 갈매동 갈매지구에
857가구를 짓는 갈매지구 더샵,
하남 미사동 미사지구에 883가구를 짓는
하남미사지구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유승종합건설이
남동구 구월동 구월보금자리지구 S2블록에
전용면적 59~124㎡, 총 860가구 규모 
유승한내들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국제업무단지 F13~15블록에
포스코더샵 2,590가구를 하반기 분양 계획이다.

 

지방5대광역시에서는
부산에서 삼성물산이 금정구 장전3동 장전3구역을 재개발 하는
장전3구역 래미안을 9월경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4㎡, 총 1,959가구 중 1,35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 A17블록에
전용면적 61~84㎡, 총 1002가구를 짓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를 상반기 분양한다.

 

대전에서는 경남기업이 유성구 전민동 문지지구에
전용면적 59~84㎡, 총 1,142가구 문지지구 경남아너스빌을
4월 경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동구 학동 학동3구역을 재개발하는
학동3구역 아이파크를 4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117㎡, 총 1,398가구 중 1063가구를 분양한다.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세종시에 1만39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계룡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엠코가
새롬동 2-2생활권 P3블록 3,171가구를 7월 공급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신동아건설도 같은달 P1블록에서
1,99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양은 소담동 3-3생활권 M4블록 1,39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이
전북 전주시 서신동 바구멀1구역 재개발 단지
총 1,390가구 중 84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탕정지구 A8블록에서
내년 3월 분양을 계획 중이다.

 

한림건설도 경북 포항시 창포동에 짓는
한림풀에버 2,500가구를
내년 상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지현호 h2ge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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