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식 편리성 높인 미니사이즈 삼립 꼬마호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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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 진화하고 있다.크기와 모양이 다른 호빵부터내용물을 차별화한 색다른 맛의 호빵까지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호빵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1970년 삼립식품이국내 최초로 단팥호빵과 야채호빵을 선보인 후호빵은 43년의 시간 동안 겨울철 대표간식으로자리잡고 있다.단팥과 야채로 속을 채우던 호빵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2000년대 초반. 2001년 샤니가 피자호빵, 초코호빵을 출시했고웰빙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04년에는 빵에 검은콩, 검은깨 등곡물을 넣은 호빵을 선보였다.이후 고구마, 단호박 등의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 호빵이 줄이어 출시되면서지금까지도 호빵의 진화는 계속 되고 있다.최근 삼립식품에서 선보인 [꼬마호빵]은아이들과 여성들을 겨냥해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한입 사이즈로 사랑 받고 있으며,[알찬고기호빵], [고추야채호빵] 등은기존 호빵과 차별화된 맛으로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뿐만 아니라스테디셀러인 [단팥호빵] 역시단맛을 줄이고 팥의 풍미를 높였고통단팥을 사용한 [통·팥호빵],우리햇밀을 사용한 [첫밀호빵]을 함께 선보여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도 변하고 있기 때문에소비자 조사를 트랜드를 파악하고 있다.지속적인 연구을 통해다양해진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킬 제품을 개발할 것이다."- 삼립식품 호빵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