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집에서 여가 즐기는 사람들 늘어…프리미엄 디저트부터 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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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밖에 나가기 보다는
    집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를 바탕으로,
    간편식 프리미엄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정원에서는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진한 코코아 맛이 일품인 [오리지널 브라우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로 맛을 낸 [미니소프트케익]은
홈메이드 스타일 자연해동 냉동간식으로,
냉동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러운 질감을 유지한다.
때문에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촉촉하고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별도 가열이나 조리 없이 상온에서 10~15분 정도 자연 해동하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소프트 화이트슈]와 [소프트 초코슈], [고구마슈] 등
부드러운 슈크림 제품도 인기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은
생우유와 계란 등을 원재료로 만든 냉장형 스윗푸딩으로,
밀크커스터드, 생크림 커스터드, 로열커스터드, 레어치즈 4종 중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디저트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급 푸딩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캡슐커피 브랜드인 네스프레소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콜릿 2종과 비스킷 3종 등
디저트류를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베스트 셀러인 [밀크 초콜릿 스퀘어],
[다크 초콜릿 스퀘어] 등 초콜릿 2종과
[칸투치니], [돌체티 플러 드 셀], [돌체티 로랑제] 등 비스킷 3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초콜릿는 네스프레소의 전문 쇼콜라티에가 만든 것으로
코코아가 각각 38%, 70%가 함유되어 있다.
 
동서식품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케익 전문점 못지 않은 촉촉한 정통 치즈케익으로,
한 상자에 10조각이 들어있어 여럿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커피와 티도
커피전문점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을 비롯,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최근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스틱원두커피 [모던]을 출시했다.
동결건조 방식을 택해 원두의 풍부한 향과 맛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특히 원두를 미세하게 가는 마이크로그라인딩 공법으로
던킨 오리지널 커피를 직접 갈아 넣어
깊고 진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 타입의 깔끔한 커피 [모던아메리카노]와
설탕, 크림이 함께 들어가 있어
부드러운 커피 [모던돌체크레마] 2종으로 출시되었다.
 
카페베네도 지난해 스틱원두커피 [마노 디 베네]를 출시했다.
로스팅에 따라 마일드와 다크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마노]는 이탈리아어로 손이라는 뜻으로 제품명에는
[카페베네 전문 바리스타가 손으로 내리는 최상의 커피맛을 담다]라는 의미다.
특히 [마노 디 베네]에 사용된 원두는
전 세계 커피 중 극히 일부를 지칭하는
최고의 커피 [COE(Cup of Excellence)]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비아], 동서식품 [카누],
남양유업 [루카] 등의 제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차 전문 브랜드인 티젠의 [마음티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있는 모양의 태그지를 적용,
티백을 물에 빠지지 않는 거치식으로 제작해
보다 색다르고 재미있게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던 최고급 블랜딩 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스프레소는 올 겨울 커피 애호가들이
 따뜻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캡슐커피를 이용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선보였다.
캡슐커피와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커피 레시피는 네스프레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