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9일까지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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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설 명절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본사 및 사업소별 특성에 맞는다양한 봉사활동을 집중 시행한다.중부발전 114개 봉사단은▲ 결손가정 구호▲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잔치▲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등다양한 봉사활동 진행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약 6,7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중부발전 경영진은이번 봉사주간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친다.최평락 사장은24일 제주화력 봉사단,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나눔보따리 프로그램]을 진행해발전소 주변지역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게떡국 떡, 쌀 등 식재료와 생필품을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27일에도최 사장은 성남시 야탑동에 위치한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설맞이 행복나눔 잔치를 시행하고,생필품 등을 기부 할 계획이다.구자훈 감사는 23일 송파지역 자활센터를,박형구 기술본부장은 마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어르신들을 위한 산책 도우미 활동 등을 펼친다.김성진 관리본부장 또한24일 자매결연시장인 [방이시장]을 방문해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시장에서 쌀을 구입해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는벧엘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한편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봉사단도유대관계를 맺고 있는사회복지단체를 찾아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은무료급식활동과 아동센터 동절기 물품지원을,사업소 사회봉사단은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설맞이 떡국나눔 행사]를,그리고 노후시설 개보수,난방유 및 식료품 지원 등불우이웃이 필요로 하는맞춤 봉사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