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경영 확산 기여에 높은 평가 받아
  • ▲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이 23일 인도에서 개최 된 [갭 우븐 글로벌 파트너쉽 데이]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최우수 부문]에 수상되어 관계자와 포즈를 취했다 ⓒ한세실업 제공
    ▲ 한세실업 윤권식 부사장이 23일 인도에서 개최 된 [갭 우븐 글로벌 파트너쉽 데이]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최우수 부문]에 수상되어 관계자와 포즈를 취했다 ⓒ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이 지난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 1회 갭 우븐 글로벌 파트너쉽 데이(Gap Woven Global Partnership Day)]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최우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의류 브랜드 갭(GAP)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의류 봉제와 원단을 생산하는 전 세계 파트너사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 제시 및 이전 활동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세실업 수상한 사회적 책임경영 최우수 부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전세계 89개 파트너사 중
    최고점을 받은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총 4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한세실업은 그 동안, 투명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관리 가능한 CSR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와 환경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Better Work Program(NGO단체로 각국의 노동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활동)에 참여했다.
    이에 사회적 책임경영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는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랜 파트너사인 갭이 처음 진행한 행사에서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세실업 관계자


    한편 한세실업은 의류 생산 외에도 연구개발(R&D)을 통해
    트렌드 분석,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다.
    또 베트남의 C&T VINA CO., LTD를 인수하면서
    원단 부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