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이해 높이는 프로그램 마련
  • ▲ ⓒ한세실업 제공
    ▲ ⓒ한세실업 제공

     



    국내 의류수출 전문기업 [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이
    지난 18일부터 7박 8일간
    인턴 사원 역량개발을 위한
    [제12차 인턴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턴 입사자는 총 72명이며
    이 중 5명은 국적이 각기 다른
    외국인(중국, 베트남, 미얀마, 일본, 카메룬)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섬유산업과 해외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글로벌 섬유시장에서의 수익구조]
    [사내 회계교육]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인턴사원 사전직무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한세실업의 핵심역량인
    R&D 본부 디자인팀과 함께
    ODM의 개념과 디자인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자회사 드림스코와 Yes 24 물류 창고를 방문하는 등
    직접 현장을 찾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계적인 바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 의류수출 기업의 일원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해 달라"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역량있는 인재가 되도록
    회사 또한 노력 하겠다"  

       -한세실업 관계자



    한편, 지난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한세실업은
    세계 5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미얀마) 10개 현지법인과
    베트남, 중국 , 미국에
    3개 현지 사무소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750여명과
    해외 생산기지 3만3천여명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전세계 약 5만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