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 매출 64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 하락한 154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63.4% 하락한 46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이 같은 감소에 대해 네이버측은 영업외비용에 공정위 동의의결 방안에 따른 충당부채에 1000억원이 반영돼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실적은 매출 2조 3120억 원, 영업이익 5241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