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사장 경영노하우 및 미래발전 방향 청취
  • ▲ ▲ 캠코는 지난 10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역대 CEO를 초청, 캠코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른쪽부터) 홍영만 현(23대) 사장, 21대 이철휘 사장, 18대 정재룡 사장, 20대 김우석 사장, 22대 장영철 사장이 참석했다.
    ▲ ▲ 캠코는 지난 10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역대 CEO를 초청, 캠코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른쪽부터) 홍영만 현(23대) 사장, 21대 이철휘 사장, 18대 정재룡 사장, 20대 김우석 사장, 22대 장영철 사장이 참석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0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역대 CEO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캠코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역대 CEO들의 경영 노하우, 미래발전 전략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18대 정재룡 사장, 20대 김우석 사장, 21대 이철휘 사장, 22대 장영철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캠코가 공공기관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강한 윤리와 직업의식을 기반으로 혁신과 화합을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영만 사장은 "선배님들의 경영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전임 사장님들께서 보여주신 그 동안의 열정과 지혜, 땀의 흔적을 자양분으로 캠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