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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의 폴댄스 메이킹 영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극중 하이라이트에 등장할 차예련의 폴댄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화에서 차예련은 전매특허 발연기를 선보이는 사랑스럽고 백치미 넘치는 여배우 나비 캐릭터로 이미지 대변신을 시도했다.극중 나비는 자신이 캐스팅 된 작품에서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지연 역을 맡았는데, 자신에게 더 이상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그 앞에서 폴댄스를 추게 된다.이를 위해 두 달여 넘게 배우고 연습했던 차예련의 폴댄스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은 물론 대한민국 남심을 뒤흔들며 예비관객을 설레게 만들었다.첫 폴댄스 도전이라는 차예련은 공개된 영상에서 조금은 서툴지만 열심히 연습에 임하며 더 나은 장면을 위해 애쓰는 노력이 비춰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차예련은 지난달 24일에 있었던 '여배우는 너무해' 기자간담회에서 "나무젓가락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디. 하지만 연이은 노력의 결과로 후반부에 나오는 공연장면에서는 연습 때 모습과는 180도 다른 전문댄서의 모습을 풍기며 매혹적인 폴댄스 장면을 완성해냈다.한편, 차예련-조현재 커플의 달달 케미는 물론 이엘의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화제작 '여배우는 너무해'는 2월 27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사진=인벤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