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 가인과 선미는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인은 몸에 밀착되는 절개된 섹시 의상을 입고 맨발로 등장했다. 그녀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특히, 가인은 남성댄서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선미의 몽환적인 섹시미와는 또 다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음악중심 400회 볼거리 정말 풍성하더라",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무대 황홀해", "선미랑 또 다른 느낌.. 농익은 섹시미 대박!",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남심 제대로 홀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사진=MBC '음악중심' 400회 특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