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과 효민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는10일 "티아라 지연 효민이 솔로 앨범으로 각각 4월, 5월 초 데뷔한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앨범은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지연은 이단옆차기와, 효민은 용감한형제와 호흡을 맞춘다.

지연의 이번 솔로의 스타일은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효민은 씨스타, 에이핑크 등 여아이돌 그룹을 맡은 이은아 스타일리스트가 각각 맡았다. 

또한, 안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2명의 단장이 각각 맡으며 전홍복단장은 지연, 배윤정 단장은 효민의 안무를 책임진다. 

한편, 지연은 티아라 데뷔 이후 5년 만에 첫 솔로가수로 데뷔하며, 뒤이어 두 번째로 효민이 솔로로 출격 예정이다. 

[티아라 지연 효민 솔로,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