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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의 뛰어난 지략이 지창욱(타환 역)의 옥쇄를 되찾기 위한 전쟁의 서막 알렸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진이한(탈탈 역)은 전국환을 치기(연철 역) 위해 비상한 머리로 계략을 짰고, 이에 전국환에게 상소문을 올리며 경고를 날렸다.진이한이 자신의 계책이 담긴 상소문을 내밀자 모두 깜짝 놀라며 위험에 처할까 걱정했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비장한 눈빛으로 자신의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은 뛰어난 지략과 비상한 머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률 상승의 1등공신으로 자리매김 했다.이날 진이한은 다른 캐릭터들이 생각하지 못한 뛰어난 지략과 계책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기황후' 36회의 전체적인 전개를 끌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MBC '기황후' 37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기황후 진이한, 사진=MBC '기황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