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유명모델 야노 시호의 세미 누드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일본잡지와 작업한 상반신 누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블랙 재킷을 한쪽만 걸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팔을 올려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이 아찔한 섹시미를 더한다. 

야노시호는 1994년 17세의 나이에 CF 모델로 데뷔한 이래 일본 톱모델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173cm의 큰 키에 가녀리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으며,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야노시호 세미누드 화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