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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풍선놀이에 푹 빠졌다.19일 오후 추사랑의 페이스북에는 "한번만? 한번 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풍선 다발을 손에 든 채 즐겁게 놀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라는 노래에 맞춰 "한 번만, 한 번 더"라고 외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추사랑 풍선놀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풍선놀이 완전 사랑스럽다", "추사랑 뭘 해도 귀여워", "엄마 야노시호 닮아 끼 남다른 듯", "추사랑 풍선놀이 이러니 다들 반하지", "야노시호 추성훈 키울 맛 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으며,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현재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 풍선놀이, 사진=추사랑 페이스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