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이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보다 멋진 탈골라스로 변신했다. 

진이한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탈골라스~!!! ~======>"라는 글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의 화살을 날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진이한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탈탈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진이한은 SNS를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일상 사진 등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하며 한층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왔다.     

진이한 탈골라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탈 진이한 활 쏘는 솜씨가 제법이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탈탈", "탈골라스 백발백중 날려주세요", "진이한 탈골라스 변신 완전 멋있어", "기황후 탈탈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이 탈탈 역으로 열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기황후' 진이한 탈골라스 변신, 사진=진이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