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엘 버전 화이트닝 등 3종 선봬
  •  


    교원그룹이 프리미엄 화장품 '수피엘(Supiel)' 브랜드의 화이트닝 라인 3종을 추가로 론칭하고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후된 각질, 기미와 잡티, 피부 톤을 개선해주는 3단계의 3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완벽한 화이트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단계로 '화이트 클리어 부스터'를 사용하면 피부에 오랜 기간 쌓인 노후한 각질이 제거돼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화장품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2단계의 '화이트 인텐시브 세럼'에 들어있는 화이트 인텐시브 콤플렉스 성분은 피부 속 멜라닌의 활성화를 억제해 눈에 보이는 기미·주근깨 등 피부 잡티가 눈에 띄게 완화된다.

    3단계인 '화이트 톤업 모이스춰라이저'를 바르면 피부 내 디톡스 작용이 일어나 피부 톤이 화사하게 밝아지고 숙면을 취한 듯한 피부가 완성되며, 높은 보습 효과도 나타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생활가전 렌탈 사용 고객을 2~3개월에 한 번씩 방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장품에 대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에도 생활가전 방문판매와 화장품 사업과의 시너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