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치맥 사랑 따라하단 내장지방 증가
전통주엔 두부김치, 와인은 육류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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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방송캡처

    최근 종영한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전지현이 가장 좋아하는 야식으로 '치맥(치킨과 맥주)'이 등장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전지현의 '치맥' 사랑을 따라했다가는 내장지방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술의 종류에 따른 안주 궁합은 따로 있기 때문.


    헬스조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맥주를 마실때는 기름에 튀긴 음식은 안주로 맞지 않다. 튀김 속 지방과 맥주의 알코올을 함께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지방간,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과일도 맥주 안주로는 맞지 않다. 과일과 맥주 모두 찬 성질의 음식이라 몸을 차게 해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다.


    맥주를 마실때는 튀긴 음식 대신 육포나 생선포, 오징어 등을 안주로 먹는 것이 좋다.


    소주나 양주와 같은 독주를 마실 때는 과일이나 채소류가 안주로 적격이다. 특히 이노작용이 뛰어난 배와 숙취해소에 좋은 오이 등이 독주의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보통 소주 안주로 많이들 먹는 따끈한 국물류나 맵고 짠 찌개류는 술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주는 아니다. 특히 고춧가루가 들어있는 찌개는 소주와 함께 몸에 열을 내기 때문에 안주로 적절하지 않다.


    와인은 기름이 없는 살코기 부위와 같은 육류와 잘 어울리며 전통주는 기름기가 많은 전보다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두부김치나 삶은 돼지고기 등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