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본방사수 응원과 함께 깜찍한 손글씨 대본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대본에 직접 본인의 손글씨로 짤막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대본을 입에 물고 웃고 있는 모습에서 '유나의 거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분해 밝고 명랑한 신소율표 연기로 팬과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을 약속했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응원도 귀엽네", "신소율 해피바이러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드라마 잘 볼게요!", "신소율 손글씨 얼굴만큼 예쁘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현대판 '서울의 달'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사진=가족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