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 선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케이크 인증샷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26일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홈페이지 사진 게시판을 통해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지섭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윤하는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하는 소지섭이 선물한 하트모양의 케이크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윤하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소지섭 앨범 '소풍'이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후 내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직접 만든 특별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이 적힌 목걸이를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맛있겠다", "두 사람 오누이 같아", "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선물 부러워", "역시 소간지", "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인증샷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인증샷, 사진=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