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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득남했다.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첫 아이에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가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12일 밤 진통을 느껴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특히,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장윤정의 곁을 지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각종 방송활동과 무대를 오가던 장윤정은 올해 3월 MC를 맡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태교와 출산에 집중해왔다.[장윤정 득남,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