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불거진 최자 설리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의 지갑에는 설리와 볼을 맞대고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또한, 행사에서 찍은 설리의 사진 위에 '돈 작작 써'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해당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의 관계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 설리, 맥주 한잔 하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최자 설리가 마주 앉아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최자 설리는 맥주를 마실 때 옷이 똑같으며, 신발도 비슷해 커플 신발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그만 인정해라" ,"최자 설리 이래도 안 사귄다고?", "이렇게 증거가 많은데 왜 부인하는 거야", "최자 설리 연인 사이 같은데..", "최자 설리 열애 강제 인증", "최자 지갑을 잃어버려서 이런 곤욕을.. 설리에게 미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자 설리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