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송종국 해설위원이 아쉬웠던 벨기에전 중계를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송종국 해설위원은 27일 MBC를 통해 "전반전 손흥민 선수가 수비 뒤 공간으로 여러 번 들어갈 때 중원에서 도전적인 패스를 해줘야하는데 시도를 안했던 건 큰 문제라 생각한다. 중원에서 드리블 하기보단 간결한 터치로 전진 패스를 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드리블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종국은 "후반전 상대 문전 앞에서 세밀한 연결이 안 된 것이 아쉽다. 수비는 상대 공격수를 좋은 위치에서 잡고 있어야 하는데,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었다"며 수비의 아쉬움을 지적했다.

한편, 'MBC 중계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은 오는 29일 밤 12시35분 방송되는 16강전 브라질 대 칠레 경기에서 중계를 이어간다.

[송종국 해설위원,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