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7일 입원했다"며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갔다가 검사 과정 중 뇌수막염 초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병원에 입원했지만 다행히 초기에 발견됐고,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god 콘서트 일정에는 차질없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god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계상 뇌수막염,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