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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응원녀' 판링의 볼륨감은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었다.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프랑스 8강전을 관람한 판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경기장 모습을 담긴 사진을 공개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풍만한 가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빙 볼륨감 장난 아니네", "판링 몸매 대박!",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판링 얼굴도 예쁘지만 몸매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러니 독일이 승리하지", "브라질 월드컵 최고 섹시스타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판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