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화끈한 응원을 펼쳤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8강전 경기가 시작되기 전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링은 경기장 밖에서 근육질의 남성들에 둘러싸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캡틴 아메리카를 코스프레한 남성과 함께 혀를 살짝 내미는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핫팬츠에 비키니를 걸친 판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판링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