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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신성'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연인 앤 캐서린 비다(24)의 수영복 화보가 관심을 집중시켰다.괴체와 앤 캐스린 비다는 독일에서 이미 스타커플로 유명하다. 앤 캐서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 겸 가수로 남성잡지 FHM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속옷, 수영복 등의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앤 캐스린 비다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앤 캐서린 비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격파하고 승리할 것이다"라며 독일의 우승을 기원했다.실제로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마라카낭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린 괴체의 활약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1990년 이후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날 역사에 길이 남을 결승골을 터뜨린 괴체는 35번째 A매치에서 11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독일의 영웅으로 등극했다.[괴체 여자친구, 사진=앤 캐서린 비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