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배우들의 열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다섯 배우들이 김규태 감독과 함께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김규태 감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규태 감독 옆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 작품의 기대를 높인다.
또한,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꾸밈 없는 모습들에서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열정 가득한 스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독님 지키미 다섯 배우들 너무 멋져요", '조인성은 가만히 있어도 멋있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예쁜 공블리", "성동일 아저씨 너무 리얼한 거 아니에요?", "이광수와 도경수의 진지한 모습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비하인드컷,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