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사회 공헌 프로젝트 '미라이-츠바키' 활동 이어가
  • ▲ ⓒ사진=트루피알 제공
    ▲ ⓒ사진=트루피알 제공

               
한국 시세이도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미라이-츠바키'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1일 대구 혜림원의 미혼모를 대상으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시세이도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미혼모자 보호시설인 혜림원 미혼모들에게 및 트렌드 메이크업 강좌 및 1:1 셀프 메이크업 테크닉까지 선보여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라이-츠바키' 프로그램은 단순 나눔과 봉사가 아닌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됐던 미혼모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립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2년부터 시행한 시세이도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미라이-츠바키'는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 아래 진심 어린 마음을 뜻하는  '오모테나시(OMOTENASHI)' 정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세이도는 전 세계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시세이도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더불어 한강 시민공원에서 나무와 꽃에 거름을 주고 쓰레기를 줍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후지와라 켄타로우 한국 시세이도 대표는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잠시 잊은 미혼모 여성들에게'미라이-츠바키' 활동으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