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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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성을 강화한 소형 노트북 ‘아티브 북 M’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티브 북 M’은 평상시 여성들이 숄더백에도 부담없이 넣을 수 있도록 A4 용지보다 작은 29.5cm 크기의 HD 디스플레이와 1회 충전 후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채용해 휴대하기 간편하다. 

외형은 깔끔한 클래식 화이트 컬러와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 느낌의 재질, 스티치 디테일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티브 북 M’은 차세대 저장 장치로 각광 받고 있는 SSD(Solid State Drive)와 인텔 4세대 저전력 듀얼코어 CPU를 탑재해 빠른 부팅 속도는 물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소형 노트북이지만 풀 사이즈 키보드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장시간 문서 작업에도 피로도를 줄여준다.

‘아티브 북 M’의 국내 출고가는 29.5cm 디스플레이, 4GB 시스템 메모리, SSD 128GB 사양 기준 79만원이다.

한편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오는 18일까지 300대 한정으로 ‘아티브 북 M’의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 블루트스 스피커, 블루투스 마우스와 전용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