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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10월을 맞이해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는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 제품으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보다 넉넉한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프리메라의 유기견 보호 캠페인 ‘프리메라 프라미스’(primera promise)의 일환이며 ‘세이브 어 라이프, 비 어 패밀리’(Save a life, be a family)라는 유기견 보호의 메시지를 담았다. 기존 제품의 두 배 용량으로 특별 제작됐다.
프리메라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에 유기견 보호와 예방이라는 프리메라의 약속을 담았다”며 “친환경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실험 또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메라의 친환경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제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 판매 시마다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00g이 기부되고, 구입 고객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의 후원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소비자 참여의 의미가 크다.
한편 기존 용량 대비 2배로 업그레이드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춥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싹을 틔우는 걸로 알려진 알파인 베리와 보습력이 좋은 알로에 베라 잎, 항산화 기능의 파파야 열매가 함유돼 피부를 24시간 동안 촉촉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