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264장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 금호아시아나 제공.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264장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 금호아시아나 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264장을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는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및 금호아시아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헌혈증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이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6년부터 전 계열사 차원의 헌혈운동을 실천해 왔으며 헌혈증서를 기증해왔다.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한 증서는 총 1만4877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