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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3대 섹시미녀'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의 명품몸매는 일상에서도 빛났다.이채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탱크톱을 연상케 하는 비키니를 입은 채 한 휴양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영화 '황제를 위하여' 측은 지난 6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언론시사회 비하인드 스틸 공개! 시스루 원피스와 레드립으로 관능미 폭발한 이태임! 반전 매력의 깜찍 브이 놓칠 수 있겠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태임은 대기실에서 깜찍하게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아찔한 의상 사이로 드러난 볼륨몸매와 여신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클라라는 지난 8월 "드디어 제주도 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제주도 한 수영장에서 풍만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한편, 이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1986년 3대 섹시미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이다"라는 MC들의 언급에 "다들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비슷비슷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해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