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기 나눠
  • ▲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창립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방한텐트, 장갑, 모자, 침낭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된 방한키트 220여세트를 제작했다.

     

    이어 21일에는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40가구에 연탄 8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 이들 가정에 지속적인 연탄 지원을 위해 인천연탄은행에 1만4000여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포스코건설은 1994년 출범한 종합건설회사로 오는 12월 1일은 창립 20주년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