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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멤버 서영과 유영의 단독 버전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판타지오 뮤직은 지난 26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위글위글 댄스' 4인 버전과 멤버 서영, 유영의 나홀로 버전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영상에서 서영은 연습실 거울을 향해 선 모습으로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힙의 움직임이 강조된 위글위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특히, 연한 옐로우 컬러의 탑과 빨간 트레이닝 숏팬츠 차림으로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서영의 뒤태가 춤을 추는 내내 단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영은 데뷔 이후 팀에서 줄곧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담당해오다 최근 19살 새 멤버 여름의 합류로 막내 탈출에 성공했다. 공개된 위글위글 댄스 영상 속에서 갓 성인이 된 스무살의 풋풋함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성숙미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1년여 만에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여성미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무서운 상승세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헬로비너스 유영 위글위글, 사진=판타지오 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