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의 밍키앓이가 포착됐다. 

지난 27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진이 형을 만나러 온 체험 일꾼 꽃보다 호준이도 밍키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림. 밍키 너는 희대의 개인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두툼한 야상점퍼를 입고 밍키를 품에 안은 채 뽀뽀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LA 출장을 간 옥택연을 대신해 체험 일꾼으로 등장한 손호준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앞서 '삼시세끼' 7회 예고편에서는 손호준이 이서진으로부터 "장작은 잘 패냐", "불은 잘 피우냐", "요리는 얼마나 하냐"라는 질문세례 이후 "못하면 그냥 가라"는 농담 섞인 말을 듣고 딜레마에 빠진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최지우와 손호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7회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삼시세끼' 손호준 밍키앓이,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