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새 MC로 합류하는 모델 이현이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이는 10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아아아 잡아먹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 남편은 아내를 바라보며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현이 또한 장난치는 남편을 향해 환하게 웃었다. 

또한, 이현이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신혼집과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이현이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의 남편이 등장, 잉꼬 부부의 모습을 뽐냈다. 

이현이 남편은 이현이보다 한 살 연하로 S전자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다. 키 182cm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이현이는 친구 소개로 만난 현재의 남편과 1년여간 교제한 끝에 2012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는 허지웅과 이현이가 새 MC로 합류해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모습은 12월 7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속사정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이 남편,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캡처/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