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특수 기술로 보온성 강화, 발수·생활방수 기능 더해
고품질의 엑설런트 골드 다운 350g 이상 사용
풍성한 볼륨감과 세련된 컬러 매치 돋보여
  • ▲ ⓒ네파
    ▲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잦은 눈과 비, 삼한사온으로 변덕스러운 날씨가 예고되는 올겨울에 대비해 자유로운 활동성과 탁월한 보온성을 책임질 헤비 구스다운 '우라노스(URANOS)'를 출시했다. 
     
    3일 네파에 따르면, 우라노스 다운재킷은 겨울 시즌 네파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지난해에도 출시 두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간 바 있다. 고품질의 헝가리산 '엑설런트 골드 다운'을 350g 이상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여 매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네파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엑스 볼륨 시스템'과 발수·생활방수가 가능한 테프론 코팅을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향상했다. 특히 '엑스 볼륨 시스템'은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해 온기를 머금고 유지해주는 기술로, 한파 속에서도 보온성을 한층 강화시켜주며 풍성한 볼륨감도 유지해준다.

    소매와 목 부분에 포근한 촉감의 '하이로프트' 소재를 적용해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킨 점도 돋보인다. 마찰이 많은 어깨와 팔, 옆구리 부분에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세련된 컬러로 매치해 마모 방지는 물론 활동적인 느낌까지 더했다. 또 모자에는 풍성한 라쿤퍼를 달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와인·블랙·옐로우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79만원.

    네파 상품기획총괄 김준영 사업부장은 "올겨울은 어느 때보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 이에 대비한 기능성을 지닌 외투를 장만하는 것이 좋다" 며 "우라노스는 네파만의 기술력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발수·방수 기능까지 갖춘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파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은 맞아 '따뜻한 겨울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 신상품 구매 시 30~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