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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환절기 옷차림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도 무리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28일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아직 두툼한 겨울옷을 꺼내기 망설여질 때 스타일과 방한기능까지 갖춘 패딩 재킷은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2014 FW 신상품으로 출시한 '알파인 패딩 재킷'은 입체적인 패턴과 포인트 컬러 지퍼로 멋과 실용성을 갖춰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인 패딩 재킷은 이번 시즌에 레드페이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패딩에 레드페이스만의 압축기술로 라인을 살려 남녀를 막론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어반스타일의 상품이다.
또 바람막이에 자주 쓰이는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와 신축성이 우수한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활동성이 높다.
이 때, 남성은 알파인 패딩과 함께 멜란 플렉스 팬츠를 매치한다면 한층 더 슬림한 멋을 강조할 수 있다. 멜란 플렉스 팬츠는 슬림핏 라인의 팬츠로 검은색 바탕에 지퍼와 스티치를 원포인트 컬러로 배치해 절제된 세련미를 보인다.
여성은 클로이 본딩 우먼 팬츠와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는은 원포인트 컬러의 지퍼와 스티치로 세련미를 더하고, 프린트 아트워크로 기존의 아웃도어 팬츠와 차별화되는 멋스러움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기능성을 부각했던 지난 날의 아웃도어 상품과 달리 요즘 출시되는 상품들은 스타일까지 겸비해야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며 "이번 겨울 레드페이스 패딩 재킷으로 정우성처럼 멋진 스타일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